종언 (An End)-金润雅.flac

종언 (An End) - 金润雅 (김윤아)
词：김윤아

曲：김윤아

编曲：김윤아

계절이 변하고
季节变换
바람은 먼곳으로 흘러가네요
风吹向了远方
더 남은 말들은
还没说的话
흩어져요 바람결에
随着风飘散
화사하던 꽃들도
曾灿烂的花
계절을 따라서 사라지네요
随着季节消失
다 하지 못했던 사랑이
还没结局的爱
다만 애처러워 울어요
只是怜爱地哭泣
스러져가는 마음 나도 어쩔 수 없어
逐渐消失的内心 我也无可奈何
그토록 아리던 나를 모두 잊었네
将如此痛苦的我全部忘记
사랑했던 나날은 빛바래져가고
曾相爱的日子逐渐褪色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现在不会再回去
새하얀 달빛은
洁白的月光
새벽에 묻어 숨어버리네요
深埋在凌晨 藏了起来
더 남은 얘기는
还没说的话
묻어버려요 달빛 속에
掩埋在月光中
괴로워 말아요
不要感到折磨
시간이 우리를 달래주겠죠
时间会安抚我们
사랑은 모두 다
爱情全部都会
언젠가의 날에 지워져요
在某天被抹去
마음이 있던 자리는 이제 텅 비어
曾心仪的地方 如今空荡荡的
더는 흘릴 눈물도 남지않아
再也无法流下泪水
화사하게 피었던 꽃도 하얀 달빛도
灿烂地盛开的花 洁白的月光
달빛 아래에 선 그대의 슬픈 모습도
站在月光下你悲伤的模样
더는 아프지않은 나의 텅 빈 마음도
我那空荡荡的再也不会痛苦的内心
이제 다시는
如今再次
다시는
再次
스러져가는 마음 나도 어쩔 수 없어
逐渐消失的内心 我也无可奈何
그토록 아리던 나를 모두 잊었네
将如此痛苦的我全部忘记
사랑했던 나날은 빛바래져가고
曾相爱的日子逐渐褪色
두 번 다시 나는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我再也不会回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