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Haze & Shadow-ONF.flac

词：황현(MonoTree)

曲：이주형 (MonoTree)/cha1(MonoTree)/Sam Carter (MonoTree)

编曲：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

시침이 원을 다 그릴 즘
当时针画成一个圆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再次回家的路上
부산한 이 거리가 오늘 좀
这条喧闹的街 今天感觉
낯설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有点陌生 这是为何呢
한 걸음 한 걸음 터벅대는 이 밤
一步一步无力前进的今晚
숨소리 자욱이 내려앉고
呼吸声低沉
나의 한숨에 다 흩어지면 좋겠어
希望在我的叹息中都消散而去
어떤 그리움도 두려움도 전부
不管怎样的思念 还是恐惧 所有的一切
아침이 되면 또 걷힐 안개처럼
像到了早晨 又会消散的雾气一样
오늘 밤에 난 한숨을 어린다
今夜我叹着气
다 사라지기를
希望全都消失不见
적당히를 모르고 쓴 마음에
因为不懂适可而止的苦涩内心
일어난 보풀을 떼 내려 해
要将出现的毛球都除掉
내 손에 한 웅큼 쥐어진 타래를
攥在我手里的一把毛团
휘 불어 이 거리에 버리고 싶은데
本想把毛球呼地吹落在路上
나의 한숨에 다 흩어지면 좋겠어
希望在我的叹息中都消散而去
어떤 그리움도 두려움도 전부
不管怎样的思念 还是恐惧 所有的一切
아침이 되면 또 걷힐 안개처럼
像到了早晨 又会消散的雾气一样
오늘 밤에 난 한숨을 어린다
今夜我叹着气
닿지 못한 마음과 꺼질 줄 모르던
都怪无法触及的真心
괜한 기대 탓에 woah
以及不知道消失的莫名的期待
내 하루란 긴 문장은 마침표 없이
我的一天这一长句没有句号
'그러나 그래도'로 넘쳐
全都是“但是即便如此”
한숨을 쉬면 다 가려지면 좋겠어
如果叹一口气 希望都能遮掩住
부끄러운 맘과 미움까지 전부
羞愧的内心乃至恨意 所有的一切
백야 속에 드리운 그림자처럼
犹如极夜中垂下的影子
오늘 밤에 난 한숨을 내쉰다
今夜我也叹出一口气
다 사라지기를
希望全都消失不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