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엔-金在焕(KIM JAE HWAN).flac

어떤 날엔 - 金在焕 (김재환)

词：김호경

曲：1601

어디쯤인 건지
是在哪里
그대와 나 있는 곳 이렇게
你和我所在之处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나는
就算总是只是想起
떨림을 느껴요
我都感受到了心动
당겨 안을 수도
即使拉入怀中
모질게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我那还是无法狠心抹去的心
사랑인 듯이 벅차다가
如同爱那般轰轰烈烈
그리움에 자꾸 아파와요
总是因思念而痛苦
어떤 날엔 그대가
在某一天 你啊
어떤 날엔 웃어요
在某一天 笑着
멀리서 바라보는 일
远远地看着你
너무 애가 타서 난
我太过急切
한 번 더 그대
我想要再一次
곁에 있고 싶어요 가까이
靠近你的身边
크게 부를 수도
就算大声呼唤
조용히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我那也无法静静抹去的心
뭐든 다 할 듯 가쁘다가
像是能做到一切 气喘吁吁
주저앉아 눈물을 삼켜요
一蹶不振 将眼泪咽下
어떤 날엔 그대가
在某一天 你啊
어떤 날엔 울어요
在某一天 哭泣
행복을 빌어주는 일
祈求能够幸福
너무 어려워서 난
于我太过困难
한 번 더 그대
我想要再一次
곁에 가고 싶어요 그대여
去到你身边 亲爱的
매일 다른 맘이라서
因每天都是不同的心情
뭐라 말을 해야 할까
应该说什么呢
그대만 볼 수 있다면
若是能见到你
언제라도 벅차오르는
无论何时都萦绕在心头
애틋한 기억 그런 사람 나이기를
那恋恋不忘的记忆 希望那是我
어떤 날엔 그대를
在某一天 你啊
어떤 날엔 그려요
在某一天 念及你
모른 체 참아내는 일
假装不知 忍受下来
너무 힘에 겨워 난
于我太过艰难
맘이 가는 대로
随我所愿
그렇게 맘껏 슬퍼져요
就那样满心悲伤
어떤 날엔 그대를
在某一天 你啊
어떤 날엔 빌어요
在某一天 我祈愿
혼자서 사랑하는 일
独自一人去爱
조금 서러워져 난
于我有些伤感
흐르는 눈물
那流下的泪水
닦아 주러 와줘요 그대여
你来将它拭去吧 亲爱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