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알바 (Part-time Job)-Giriboy (기리보이).flac/mp3

단기 알바 (Part-time Job) - Giriboy (기리보이)

词：기리보이

曲：기리보이/강유정

编曲：기리보이/강유정

해주고 싶은 것이 많았지
我有很多想为你做的事
사주고 싶은 것이 많았지
很多想为你买的东西
데리고 가고 싶은 곳도
那些我想带你去的地方
길거리에 팔고 있는 꽃도
还有街头的那些花
현금만 가능하다 하면
如果说只能用现金
Atm 기계에서 많은 돈을 뽑고
我会从ATM里取出大笔钞票
현금영수증이 필요하냐 하면
如果问我要不要收据
괜찮다 하는 그런 여유
我都会潇洒地说不必了
근데 난 흔한 사람이었지
但其实我只是个普通人
그중에도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었지
虽然觉得自己在人群中略显特别
예술 한답시고 조금 다른 사람인 척
总说自己是为艺术而与众不同
사진 찍을 때는 이상한 포즈를 짓고
拍照时总摆些古怪的姿势
내 생일이 되면 너의 선물을 기대하고
每当我生日 我都盼望你的礼物
너의 월급날엔
而你拿到薪水
비싼 밥을 먹자고 졸랐던
我总催你吃大餐
철없던 내게 괴물처럼 다가왔던
但那不懂事的我
너의 생일과 나의 한숨
对你的生日像面对怪兽 无所作为
아무 날도 아닌 것처럼
我希望那天
지나가길 바라
能像平凡日子般平淡过去
특별할 거 없는 일상처럼
就如同我们的日常那样
지나가길 바라
无波无澜地度过
달력 앞에 내 모습은 벙쪄
面对日历我手足无措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我真的什么也做不了
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我真的什么都不懂
할 줄 아는 게 없어
真的 什么都不懂
너에게 사주고 싶은 가방
我想给你买个包
큰마음 먹었지만 돈이 좀 모자라
心里已决定 但钱稍微不够
급하게 찾아본 단기 알바
急忙寻找短期兼职
너가 기뻐하는 상상
想象着你收到后的喜悦
화장실 바닥에
跪在洗手间的地上
무릎 꿇고 찐따처럼 앉아
像个怂货坐着
누군가의 토사물을 닦는 나는 여기
我在这里擦别人的呕吐物
취한 사람들 사이에
在那些醉酒的人中
나는 좀 다르다는 망상
幻想自己与众不同
하다 내 뒤통수를 때리는 사장
但被老板突然击打了后脑勺
설거지를 하는 거지
像个乞丐般洗着盘子
쓰레기를 치우는 인간쓰레기
像个垃圾般捡起垃圾
아무짝이 쓸모없는 자존심만 커다란
只有那无用的自尊还那么大
애매한 성격에 어딘가가 조금 모자란
性格有点迷糊 总感觉自己缺点什么
내게 너는 많은 것을 줬으니
你为我付出了很多
이 정도 수고는 너무 거뜬히
这些辛苦对我来说其实不算什么
오늘도 세게 물어 어금니
每天我都咬紧牙关
근데 너는 왜 여기 있니
但为何 你也在这里
아무 날도 아닌 것처럼
我希望那天
지나가길 바라
能像平凡日子般平淡过去
특별할 거 없는 일상처럼
就如同我们的日常那样
지나가길 바라
无波无澜地度过
달력 앞에 내 모습은 벙쪄
面对日历我手足无措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我真的什么也做不了
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我真的什么都不懂
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真的 什么都不懂
네 목소린 남자들 웃음에 섞여
你的声音混杂在男人们的笑声中
나란 존재는 점차 옅어져
我的存在逐渐变得淡薄
행복한 네 모습에 할 말이 없어
看到你幸福的样子 我无话可说
난 진짜로 더 할 말이 없어
真的 我再也没有什么要说的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
你没有必要说对不起
내가 먼저 말하려 했었어
其实我原本想先开口的
먼저 헤어지자 해줘서
感谢你首先提出分手
고마워
谢谢